강화 대선정 - 메밀전, 시래기밥 Food Story

거의 1년 만에 다시 찾은 강화도인거 같습니다.
강화도를 가게 되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는데 강화 초지대교 근처의 대선정이란 향토음식점입니다.
1년 전 쯤 포스팅에도 똑같은 말을 써놓았더군요. ㅎㅎ

주변에 다른 음식점들도 새로 생기고 했는데 이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군요.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만 본다면 실망하실 분들 많을거에요.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합니다.
메밀전이란게 있어서 시켜봤는데 가격이 좀 싸다 했더니 조금은 실망스러운 모습이..ㅋ

양념간장

보는거 처럼 심플하면서 구수한 맛입니다.

이집은 반찬에 메밀떡하고 미니약과가 같이 나옵니다.
일행분이 메밀떡을 아주 좋아하시더군요.
저는 떡보다는 약과가 더 좋았어요.

나머지 반찬들입니다.

일반 음식점의 보통 반찬들인데 가운데 순무김치가 여기가 강화도라는걸 확인시켜주는군요.

시래기밥하고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맛있더군요.

시래기향 폴폴 나는 시래기밥도 큰 사발로 하나 가득입니다.

밥 비벼먹을 양념장

슥삭슥삭~

자~ 한 입 드셔보세요~
왠지 건강해질거 같은 느낌이죠? 물론 맛도 좋았지 말입니다.

밥 먹고 나와 주변 풍경을 둘러봅니다.
강화 초지대교와 근처 갯벌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갯벌을 자세히 보면 조그만 게들이 갯벌을 하나 가득 덮고 있습니다.

작아서 안 보이지만 망둥이도 있었어요.
예전 바닷가 놀러가 망둥이 잡아다 튀겨 먹은 생각이 나네요. ^^;




나오면서 메밀떡하고 약과를 포장했는데 양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다행히 섞어서 반반씩 사올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혹시나 사실 분들은 미리 물어보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즐겁게 식사를 한 후 초지진 잠깐 들렸다가 다음 목적지인 전등사를 향했습니다.




덧글

  • 카이º 2009/05/26 17:12 # 답글

    오오, 메밀떡이라니!! 맛나겠네요 ;ㅅ;

    시래기밥도 엄청 맛나보여요 흑흑

    나물반찬 좋아하는데 ㅠㅠ 엉엉 테러다~!
  • 명리(名利) 2009/05/27 00:23 #

    주말에 함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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