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할머니냉면 Food Story

퇴근길에 매운게 땡겨서 들린 청량리 할머니냉면집입니다.
청량리역 현대코아하고 국민은행 옆 골목 들어가서 사거리 오른쪽 안에 있어요.


오랜만에 들렸더니 그새 내부가 확 바뀌어 있더군요.
생소하지만 깔끔하니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냉면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살얼음 동동 육수를 갖다 주십니다.
물하고 뜨거운 육수는 셀프에요.

잠시 후에 냉면이 나왔어요.

엄청 매운 양념장과 오이채, 그 위에 설탕이 팍팍!

열심히 비벼봅니다.
역시나 많이 지저분한 모습이네요. ^^;

매운거 못드시는 분은 양념장 절반이상 덜어내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많이 익숙해져서 그냥 비벼먹고요. ㅎㅎ

여기에 냉육수를 부으면 물냉면이 되고 그냥 먹으면 비빔냉면인거죠.
후후~ 역시 맵지만 맛있네요.

푸짐하게 한 입 드셔보세요~



원래 유명한 음식점 부근에 비슷한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이 냉면집 골목 안에도 비슷한 냉면들이 부쩍 많이 생긴 듯 합니다.

그 중 만두를 파는 냉면집도 있는데 그 집에서 만두만 포장해 여기서 먹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냉면하고 만두라.. 오호~ 다음엔 저도 그래봐야겠어요. ^^;







덧글

  • 대합실 2009/05/01 12:29 # 답글

    아휴..저 집 그립네
  • 명리(名利) 2009/05/01 19:21 #

    할머니 냉면집 아시는군요?
    저도 자주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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