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태백마루 국물닭갈비 Food Story

1년 여 만에 다시 찾은 석계역 국물닭갈비집입니다.
처음 갔을 당시 그렇게 강렬한 인상을 못 받았던지라 등한시하고 있던 곳이었죠.

요근래 근처를 자주 지나다니다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됐어요.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제법 시끌법석 했습니다.

더운 날이여서 시원한 곳 물어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하고 반찬들이 세팅됩니다.


국물닭갈비 4인분입니다.
사장님이 많이 주셨다고 하네요.


이쯤에서 차림표

전에 없었던 메뉴들도 생긴 듯 합니다.

어느 정도 끓여주면 야채들 숨이 죽습니다.

한번 익힌 닭이긴 한데 양념 잘 베이게 좀 더 끓여줍니다.

싸우지말라고 그러시는건지 서버분이 떡이랑 만두를 나눠주십니다. ㅎㅎ

완성된 국물닭갈비 한 접시 떠봅니다.
아삭아삭 들어있는 야채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탐나는 닭다리!
오랜만에 먹어본거라 그런지 몰라도 이전에 먹었던거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배불러도 마무리로는 볶음밥이 의리~

얇게 펴서 적당히 누룽지 생길때가 최고로 맛있습니다.ㅎㅎ


처음 국물닭갈비 먹어봤을때는 닭도리탕하고 무슨 차이인가 싶었는데
먹다 보니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도 그랬었지만 진짜 태백지역의 원조 국물닭갈비가 먹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전보다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받아서 날씨 선선해지면 자주 찾아갈 듯 합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