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잡곡밥 - 렌즈콩밥, 짜나달밥, 브라운렌틸콩밥 Made in Home

이전 병아리콩밥에 이어 렌즈콩(렌틸콩), 짜나달콩으로 잡곡밥을 해봤습니다.
수입콩이라 처음에는 조금 걱정이 됐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맛도 좋고 괜찮더군요.

이효리 블로그에 소개되고 나서 난리도 아니었었던 렌즈콩(렌틸콩)밥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그냥 씻어서 밥에 넣어주면 끝입니다.

병아리콩 같은 경우는 4~6시간 불리고 난 뒤에 먹어야 하지만
렌즈콩은 그런게 없어서 편합니다.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쪼갠 형태의 렌즈콩입니다.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렌즈콩 형태라고 합니다.


물 맞춰주고 취사버튼 꾸욱~


취사가 다 되고 뚜껑을 열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기대했었던 그 색깔이 아닙니다. ㅎㅎ


먹어보니 콩의 식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녹두나 팥이 으깨진 식감이랄까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병아리콩의 한 종류인 짜나달이란 콩으로 밥을 해봤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렌즈콩 대박난 후 모 쇼핑몰에서는 노란 렌틸콩이라고 해서 팔기도 했었어요.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웹서핑 중 한 블로그에 구입하신 콩이 짜나달 같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그 다음날 그 쇼핑몰 그 상품이 바로 노란 병아리콩으로 수정이 됐더군요.

왠지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_-
속아서 산 사람들은 어쩌라는건지요.

짜나달콩도 별도 불리지 않고 그냥 밥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불린다고 해도 30여분이면 충분할거 같아요.


역시 물 맞추고 취사버튼을 눌러줍니다.


짜나달콩밥은 예상했던 모양이랄까요?


병아리콩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기 때문에 콩에 거부감 있는 분들이 드셔도 좋을거 같어요.


마지막으로는 브라운렌틸콩, 갈색렌즈콩밥입니다.
렌즈콩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레드렌틸, 브라운렌틸, 그린렌틸, Puy렌틸(프랜치렌틸) 등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레드렌틸을 제외하고는 껍질이 다 있는 렌즈콩들입니다.


역시 물 맞춰서 취사 버튼 클릭!


많이 봐왔던 콩밥의 모습입니다. ㅎㅎ


잘 저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브라운렌틸 외에 압맥, 가바현미, 찹쌀 등이 들어간 밥입니다.


제 입맛에 가장 괜찮았던게 브라운렌틸콩밥이었던거 같습니다.


콩들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데 밥맛이 좋아져서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콩만 먹어야 하는건가요? -_-a

아무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잡곡밥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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