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우리곱창 - 야채볶음, 볶음밥 Food Story

종로5가 생선구이집을 갈까 하다 종목을 변경해서 돼지곱창집을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생선구이집은 식사가 주인 곳이라 불편했거든요.

생선구이와 닭한마리 골목을 지나 좀 더 들어가면 곱창구이 골목이 나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그 골목에서도 좀 더 안쪽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름에 가면 2층 야외자리가 좋은 곳인데 겨울이니 야외자리는 다음을 기약합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야채볶음 2인분을 주문.

야채볶음은 야채와 곱창이 같이 나오는거고 양념구이는 곱창만 나오는 메뉴입니다.
여기 소금구이도 맛있는데 일행분때문에 야채곱창만 주문했어요.


조촐한 기본세팅.
깻잎하고 유채잎이었나? (-_-a) 상추대신 다른게 나왔습니다.


시원했던 콩나물국

야채볶음 2인분

곱창은 이미 익어있어요.

아주머니께서 잘 볶아주십니다.

당면 파트

곱창 파트

일행분이 깻잎을 좋아해서 좀 더 넣어줍니다.

완성~

야들야들 쫄깃쫄깃, 매콤하니 맛있어요.

마무리는 역시나 볶음밥

좀 더 눌러붙어야 맛있는데 기다릴 자비가 없을 뿐...ㅡ-)

배부르다 이러면서 끝까지 다 먹는게 이 볶음밥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엔 돼지곱창이랑 막창 먹으러 황학동도 자주 찾았었는데 이젠 옛 이야기네요.
바싹하게 구운 매콤 막창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그집이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아마도 귀찮아서 그냥 근처에서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글

  • 작두도령 2014/01/29 10:46 # 답글

    8~9년전만 해도 곱창, 막창 참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그때처럼 자주 먹을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다보니...;;
  • 명리(名利) 2014/01/29 19:43 #

    예전에 정말 싸게 맛있게 먹었던 것들이 요새는 다 비싸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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