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대왕고추장불고기 & 이자까야 겐지 랍스터 모듬회 Food Story

연말에 대학동기들을 홍대에서 만났습니다.
다들 사는 곳이 다르다 보니 지역마다 만나는 사람들이 구분되어 지네요.

많은 인원들은 아니고 소수의 인원들이라 편하고 가고 싶은데 맘대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1차는 건너뛰고 2차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했어요.

2000년대 초중반 합정역 부근에서 회사 다닐때 자주 갔었던 대왕고추장불고기집을 찾았습니다.
저렴하고 달달한 고추장불고기가 맛난 곳이에요.

지금은 저가격인데 당시는 3500원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기 단골인 직원하고 자주 가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변함없는 기본상

고추장불고기 3인분

    여기 고추장불고기는 파가 많이 들어가는게 특징입니다.

매콤하면서 달달한게 특징인데요.
단거 싫어하시는분한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달걀찜

자글자글 잘 끓여줍니다.
일단 떡부터 먹고 고기는 좀 더 익혀줘요.

완성~ 간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마무리는 볶음밥~!

혹시나 하고 늦게 찾았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잡은 이자까야 겐지입니다.
저번에 같이 갔었던 친구가 다시 가보자고 해서 왔어요.

저 화장실 간 사이에 친구가 주문한 랍스터가 포함된 모듬회

랍스터 포함은 너무 비싸서 보통 그냥 모듬회를 먹곤 하는데 이날은 친구가 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그만 볼려고 그러나 잠깐 의심했었습니다. ^^;;

화요 40도짜리도 같이 시켰습니다.
동그란 볼 얼음이 이쁘더라구요.

랍스터회

나중에 머리랑 집게 부분을 요리해서 주십니다.
회는 사실 별거 없었는데 요거는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서비스로 나온 도루묵구이



연말, 연초라고 간만에 친구들 연락하고 보는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평상시 자주 연락도 못하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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