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프리마 호텔 건너 안쪽에 24시간 영업하는 새벽집이란 곳이 있습니다.
예전 2006~7년 즈음 근처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점심 먹으러 가끔 가던 비싼 고기집이죠.
고기는 한번도 못 먹어봤고 돈 모아서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김밥천국만 가다가 간만에 이집 오면 모든게 맛났던 기억이..^^;
이날은 새벽시간까지 있다가 생각나서 함 찾아가 봤어요.
역시나 늦은 시간에도 사람은 북적이고 가격표도 여전하더군요.ㅎㅎ

반찬들
물병이 소주병이랑 비슷하네요. ㅡ-);;

육회비빔밥

여기는 육회비빔밥 시키면 선지국이 같이 나와요.
메뉴에 따로국밥이라고 있는데 그거보단 양이 좀 적어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비빔밥보다 선지국이 더 맛날지도 모르겠군요.

고추장 넣고 비빔밥은 잘 비벼줍니다.

비빔밥 맛이야 다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맛이에요.

같이 나온 날김에 이렇게 싸먹어도 좋습니다.

24시간이라 시간대별로 여러 사람들이 오는 곳이에요.
진짜 새벽시간이 되면 좋은(?) 구경 할 수 있는 곳이 여기이기도 합니다.
예전 2006~7년 즈음 근처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점심 먹으러 가끔 가던 비싼 고기집이죠.
고기는 한번도 못 먹어봤고 돈 모아서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김밥천국만 가다가 간만에 이집 오면 모든게 맛났던 기억이..^^;
이날은 새벽시간까지 있다가 생각나서 함 찾아가 봤어요.
역시나 늦은 시간에도 사람은 북적이고 가격표도 여전하더군요.ㅎㅎ

반찬들
물병이 소주병이랑 비슷하네요. ㅡ-);;

육회비빔밥

여기는 육회비빔밥 시키면 선지국이 같이 나와요.
메뉴에 따로국밥이라고 있는데 그거보단 양이 좀 적어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비빔밥보다 선지국이 더 맛날지도 모르겠군요.

고추장 넣고 비빔밥은 잘 비벼줍니다.

비빔밥 맛이야 다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맛이에요.

같이 나온 날김에 이렇게 싸먹어도 좋습니다.

24시간이라 시간대별로 여러 사람들이 오는 곳이에요.
진짜 새벽시간이 되면 좋은(?) 구경 할 수 있는 곳이 여기이기도 합니다.
덧글
여기서 저도 고기 먹어보고 싶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