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 원조마라도짜장면집 마라도해물짜장 Food Story

마라도는 숙박하는게 아니라면 보통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배표를 끊고 나서 표에 시간이 적혀 있는걸 보고 알게되었어요.

마라도에 도착해보니 수학여행에 단체여행객들이 너무 많아서
서두르지 않으면 이도저도 못하고 돌아가야겠더라구요.

원래 목적대로 서둘러서 마라도 짜장면집으로 향했습니다
마라도에 10여개 이상의 짜장면집이 있다는데 보는데마다 다 원조집이더군요.

제가 찾아간 곳은 무한도전에 나왔던 집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막 뛰길래 어딜가나 했더니 다 짜장면집에 가는거였어요.
자리는 만석이었고 대기자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노홍철, 정형돈 자리는 안쪽의 방에 있었습니다.


저는 유재석자리에...
2명뿐이라 운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학생들이 많았는데 제 옆테이블 6명이서 2그릇 시켜도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착하신거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얼마 안되서 짜장면이 나왔어요.

짜장면 위에는 톳하고 해물을 볶은 꾸미가 올라갑니다.

잘 비벼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랄까요?
짜장면 맛이야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짜장면집을 나와서 본격적으로 마라도 구경을 합니다.

짜장면도 먹었겠다 이제 느긋하게 마라도를 구경해볼까 했는데 시간이 30여분 남았네요.
다 돌아보지는 못할거 같아서 절반 정도만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4월 초였는데 얼음이 얼어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람도 엄청 쎄서 육지보다 훨씬 더 춥긴 했습니다.

마라도에선 간판에 돌 크기가 저정도는 되야 넘어지질 않아요.

관광객 아주머니 방심하다 봉변~ㅋ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신 없었지만 경치하나는 좋더라구요.

마라도 분교

이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

저 앞이 모슬포항

반대편은 못 보고 돌아가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 돌아봐야겠습니다.


마라도에서 나오는데 올때보다 더 심하게 배가 흔들리더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멀미를 하시더라구요.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마라도 방문이었어요.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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