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모슬포항 부두식당 보말국, 갈치국 & 마라도 Food Story

제주도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셋째날 일정때문에 일찍 일어나야했어요.

여행에는 목적에 따라 2가지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완전 편안하게 쉬기 위한 여행과 볼거리 먹거리 찾아다니는 여행

지금까지 여행을 보면 대부분 2번째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나가기 전에 숙소 앞을 둘러봤어요.


앞에 보면 산책로가 있는데 가보진 못했어요.

낚시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차를 달려 도착한 곳은 모슬포항이었습니다.
마라도를 가기위해 온거였는데요 그 전에 아침을 먹으러 부두식당에 들렸습니다.


방어회로 유명한 곳인데요.
2만원짜리 방어정식도 있더군요.


허나 아침이라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동생이 시킨 보말국

성게보말국으로 나오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나눠져 있어요.
근데 국을 보니 성게알도 종종 보이더라구요.ㅎㅎ


제가 시킨 갈치국

비린내가 거의 없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칼칼합니다.

같이 들어있는 단호박때문에 달달하니 맛이 좋았어요.

반찬들
동생이 먹은 보말국도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이 아주 좋더라구요.


모슬포항 정기여객선 터미널에서 마라도행 표를 사고 배를 탔습니다.
모슬포항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행 배를 탈 수가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바다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배는 계속 출렁출렁거려서 멀미하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저멀리 마라도가 보이는군요.

마라도에 도착~
단체 관람객과 수학여행 학생들로 인해서 인산인해였습니다.


저 앞이 모슬포항이거에요.
오른쪽 산이 송학산인가 산방산인가 그럴 겁니다.


마라도 관광안내도

카트가 있는걸로 알았는데 작년 관광객 카트 사고로 인해서 다 없어졌다고 하네요.
얼마나 큰 사고였길래...ㄷㄷㄷ



마라도 이야기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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