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쿠아플라넷, 쇠소깍 & 정낭갈비 돼지생갈비, 돼지양념갈비 Food Story

섭지코지를 나와 섭지코지 부근 해변에서 잠시 쉬면서 다음 갈 곳을 고민했습니다.
원래 예정에는 없었던 곳인데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였죠.

해변에는 말을 훈련 시키는 분이 있었어요.
돌아다니면서 말 타는 분, 훈련시키는 분들을 많이 봤던거 같습니다.

고민해서 결정한 곳이 바로 아쿠아플라넷이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공연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유치했던 수중발레를 처음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풀이 보기보다는 꽤 깊더군요.


물개 쇼~

바다코끼리 쇼~

돌고래 쇼~

동물들 공연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천천히 수족관을 둘러봤어요.

펭귄 부리가...ㄷㄷㄷ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부스가 있습니다.


펭귄이나 물개들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진찍는 곳인데 어린이들은 무섭다고 도망;;

가오리인 듯

아쿠아플라넷을 온 목적이랄까요? 바로 이 곳에 오고 싶어서였죠.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조금 있다 보니 실제 제주 해녀 물질 시범이 있었어요.
두분의 해녀였는데 70대 분들이라고 하더군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어공주쇼라는데 어른들이 더 좋아하던걸요? ^^;

엄청 컸던 돗돔

아쿠아플라넷을 나와서는 쇠소깍을 찾았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는 곳입니다.
'깍'이 제주어로 하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 깊은 웅덩이 시작

물에 보면 줄이 있는데 배로 이동할 수 있게 묶여있는 안내 줄 같았습니다.

저기 앞이 바다에요.

쇠소깍을 끝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조금 멀지만 정낭갈비집을 찾아갔습니다.

메뉴판,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구요. ㅡㅜ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돼지생갈비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생갈비를 드시고 있더군요.


처음왔으니 먹어봐야 해서 시킨 양념갈비

양념이 없는 생갈비부터 구워봅니다.

반찬들

다른 반찬들

소금장, 파무침

크기가 있다보니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뼈와 살을 분리해서 다시 잘 구워줍니다.

고소한 냄새가 좋습니다. -ㅠ-

잘 익혀서 맛을 봅니다.

육질도 좋고 맛도 좋고 계속 들어갑니다.

생갈비 다 먹고 양념갈비도 구워줍니다.

물냉면도 덜어서 시식, 물냉면은 so~so~

양념갈비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생갈비 만큼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이 집은 생갈비가 좋더라구요.^^



생갈비, 양념갈비 2개를 시키니 둘이 먹기는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양념갈비 대부분은 포장을 해갔습니다.
3명이서 와서 2개를 시키는게 제일 적절한거 같습니다.

정낭갈비를 끝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피곤함과 나른함을 갖고 숙소로 ㄱㄱㅆ~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