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名利)] 시청 오향족발만두 & 신내동 춘천 닭갈비와 닭한마리 Food Story

시청 근처에 예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이 사무실을 내셨다는 말에 급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교동쪽으로 갈까 하다 시청하면 오향족발이란 생각에 다시 오향족발집을 찾았어요.

보통 오향족발만두집으로 알고 있는데 정식 상호명은 이대감 족발집인가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오래 기다릴까 싶었는데 입구쪽 건너편에 분점이 생겼더군요.

좀 일찍 간것도 있었지만 14번 번호표 받고 10분 정도 대기하다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족발 中자리를 주문했는데 말 끝나자마자 바로 세팅 들어오네요.
세팅이 F1급 스피드!!!


막걸리 잔에 다 따르기도 전에 족발 등장~

윤기 자르르~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 -ㅠ-乃

이렇게 찍으라는 일행분의 강요아닌 강요로...ㅡ-);;
보이시나요? 저 만족해 하시는 왼손의 여유를..^^;


족발 시키면 기본으로 만두국이 나옵니다.
담백하니 이것도 은근 맛있어요.


이제 족발 시식~
쫄깃쫄깃 야들야들의 결정판!



다른 날 퇴근길에 지인의 연락 받고 지인 사는 근처에서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신내동 새한아파트 근처였는데 저녁 전이기도 하고 근처 마땅한 곳이 없어서 닭갈비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불가마 있고 스포츠센터 있는 건물인데 망향막국수집이 업종을 변경한거였더군요.
메뉴판


기본세팅은 아주 간단합니다.
건더기 없는 국물은 너무 인정 없는 듯요. -_-


쌈채소들

치즈닭갈비 2인분입니다.
다 볶아서 뚜껑 덮여 나와요.


아주 인상 깊은 맛은 아니었고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 2인분




춘천에서 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서울에서는 닭갈비를 잘 안 먹게 되더군요.
예전에 별로 못하는 집에서 먹고는 무슨 트라우마같은게 생겼나봅니다. -_-

올해 안으로 경춘선 전철화 공사가 완료되는데 집에서 춘천 엄청 가까워지더군요.
개통되면 춘천부터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덧글

  • 카이º 2010/10/22 16:17 # 답글

    쫄깃야들 오향족발 좋군요 ㅎㅎㅎ
  • 명리(名利) 2010/10/23 19:35 #

    줄만 오래 안서면 참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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