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名利)] 도미노 유러피안 더블골드 피자 & 콩국수 & 성게알젓 Link

금요일이 대체 근무로 인한 쉬는 날이라 아직 추석연휴 중입니다.
원래 바다낚시를 갈까 했었는데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급 해외출장을 가버려서 약속이 취소되버렸어요.

갑자기 연휴가 붕 떠버린 느낌이랄까요. -_-;;
추석 연휴 전에 먹었던 사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쉬는 말 도미노피자 시킬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신제품이라고 해서 시켜봤어요.
꼬리꼬리한 치즈 토핑이 듬뿍인 피자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결론은 낚였;;
광고 전단지 문구만 자세히 봤어도 안 시키는건데 말이죠.
 

이런 모습

얇은 도우가 두겹이고 그 위에 다시 치즈 토핑이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파인애플이 숭숭숭~


생각했던거 보다 치즈도 덜한 느낌이었고 위에 있는 파인애플이 잘 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얇은 도우 사이에는 고구마무스가 들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달달한 느낌이었어요.
짭쪼름한 치즈피자를 생각했었는데 정반대라 그런지 실망도 두배였던거 같네요.


사이드메뉴 절반가 행사라 시킨 치킨샐러드

절반가라서 그닥 불만은 없었어요.

음...마지막이 될 유러피안 더블골드 피자였어요.

언젠가 먹었던 올해 마지막일 될 듯한 콩국수입니다.
마트갔다가 세일하는 콩물 사다 놓은게 있었는데 그 마지막 남은거 해치워버렸어요.
면은 그냥 집에 있는 중면으로 했습니다.


콩국수랑 열무김치랑 잘 어울려요.

아주 맛있는 콩국수집 콩국은 아니지만 먹을 만 했어요.
오히여 맛있게 한다고 땅콩 잔뜩 갈아넣어서 본연에 맛을 망치는 그런 콩국수집 콩국보다 나은 듯 해요.
역시나 과유불급인거겠죠.


면은 집이니까 이정도도 충분합니다.

마트갔다가 사다 놓은 성게알젓입니다.
성게알을 좋아해서 가끔 비싸지만 이렇게 젓갈로도 사다 먹어요.


쌉싸름하면서도 뒷맛에 아주 진한 고소함이 남아요.
맛있지만 비싸서 맘껏 못 먹는 반찬 중에 하나이죠.^^;





휴일이 총 6일인데 이것도 너무 길어서 슬슬 지겨워지네요.
집이 큰집이다 보니 명절 낀 연휴가 다 휴일이 아닌것도 있는 이유도 한 몫할거에요.

어흑~ 이런 황금연휴가 자주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일요일이면 연휴 끝난거 무지 아쉬워할게 분명합니다. -_-







덧글

  • 후드 2010/09/25 23:53 # 답글

    탐나요 열무김치!!!!

    저도 5일하고도 반 좀더 넘게 연휴를 보냈는데....ㅋㅋ

    업무 다시 시작하려니 어지럽네용 -.-;;;
  • 명리(名利) 2010/09/26 01:20 #

    와우 후드님 오랜만이시네요.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

    열무김치 맛있었는데 조금밖에 없어서 금방 다 먹었어요ㅜㅠ

    저도 다시 일할려니 그냥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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