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名利)] 역삼 대우식당 특부대찌개 & 종각 남도식당 연탄삼겹살

몇일전부터 친구가 맛있는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가 본 대우식당이란 곳입니다.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부대찌개로만 26~7년 된 곳이더군요.

예전 2001년 초반 지금 스타타워 올라서기 전에 역삼역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불화장품 옆에 있었던 유명한 부대찌개집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가서 주인분께 불어보니 그 집이 맞다고 하십니다. 이전해서 이자리라고
그때는 그냥 우동사리가 나오는 비싼 부대찌개 집으로만 알고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비싼거는 여전하더라구요.^^;

검색결과 특이 낫다고 해서 특으로 2인분 주문하고 나온 반찬들입니다.


한우가 들어가서 특인 특부대찌개 2인분입니다.
사리는 우동, 라면 고를 수 있는데 우동사리를 추천~


가격이 이정도일줄이야...ㅡ-);;

끓고 있는데 보니 기존 부대찌개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치가 없고 미나리가 듬뿍~ 콩통조림, 치즈도 없어요.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지만 국물 맛이 꽤 진하니 개운하더군요.
미나리도 좋아하는지라 아주 맘에 들었던 국물 맛이었어요.


한국자 잘 떠서 앞접시로~

우동사리 너무 좋아요~
물론 그 중에서도 고기가 甲 ㅡ-)乃


다른날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났던 날이군요.
종로에서 만나서리 소주한잔 할려고 남도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자리가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밖에 테이블 자리에 딱~ 착석!
메뉴판 볼것도 없이 일단 연탄삼겹살 주문하고 봅니다.


기본상 세팅
선지국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저것도 좋은 술안주에요.


연탄삼겹살 2인분
맛있는데 양이 적은게 항상 불만;;


국물로 시킨 김치전골

김치전골은 걍 그래서 추가로 더 시킨 연탄삼겹살



역시 친구랑 마시는 술이 제일 편하고 맛이있습니다.
나이 드니 친구도 잘 못 만나는게 슬퍼요. -_-



by 명리(名利) | 2012/05/18 00:16 | Food Story | 트랙백 | 덧글(0)

[명리(名利)] 선릉 명동할머니국수 & 오니기리와이규동 & 삼성동 부옥당 된장비빔밥

선릉 포스코타워 뒷쪽 골목 점심시간에 갔었던 곳들입니다.
유달리 선릉, 삼성에 명동할머니국수 체인점이 많은거 같아요.

가격대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또 요일 메뉴(4000원)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죠.

간단한 반찬들

국수를 시켰는데 허전할거 같아 시킨 만두
괜히 시켰다는 후회가..


할머니국수
그냥 평범한 잔치국수에요.

생각보다 칼칼합니다. 맛은 so~so~
요일 식사메뉴를 시키면 국수가 조금 나오는거 같더군요.


다른날 할머니국수 근처의 오니기리와이규동
이것저것 시키면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규동 큰사이즈인듯

달걀 추가 500원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걍 그랬어요.

이날은 조금 멀리 갔었던 날입니다.
선릉 포스코 타워에서 삼성동 한전 뒤까지 걸어갔네요.

일행분이 괜찮은 곳이라고 데리고 가셨는데 예전에 왔었던 곳이었어요.
점심메뉴는 딱 된장비빔밥 한가지입니다.


나물하고 김치 등등

된장찌개

이것저것 다 넣는거죠~

된장 조금 넣고

2인분 맛뵈기로 나온 제육 볶음

고추장 넣고 삭삭~ 비벼먹습니다.


요샌 건강상 점심도 간단히 먹는 편이라 점심 고민이 없네요.
대신 큰 낙이 하나 없어진 듯 해요. ㅡ-)



by 명리(名利) | 2012/05/16 00:50 | Food Story | 트랙백 | 덧글(2)

[명리(名利)] 선릉 광주식당 오징어볶음 & 화꾸닭

저녁 시간 한잔 하러 들린 광주식당이란 곳입니다.
매콤한게 땡길때 선릉 부근에서 여기만한 곳이 없는거 같아요.

상호명처럼 메뉴들은 평범합니다.
가격은 선릉인걸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오징어볶음 2인분

오징어랑 양파, 배추, 양념 등 허술한 듯 꽉 채워 나옵니다.

어느 정도 다 익은 듯

이쯤에서 반찬샷
밥이 큰 그릇에 담아 나옵니다.


무슨 식해 반찬

추가로 시킨 된장찌개

콩나물에 오징어 잔뜩 넣고 비비면 밥으로도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많이 매운 편이기 때문에 땀이 줄줄줄~ ^^;


땀은 흠뻑 흘렸기 때문에 시원하게 입가심하러 왔어요.
원래 오빠닭은 가려고 했으나 만원인 관계로 건너편에 화꾸닭

오빠닭은 오븐에 빠진 닭이고 화꾸닭은 화덕에 꾸운 닭이랍니다.
암튼 암묵적인 공생관계 인 듯 해요.

시원하게 생맥주 벌컥벌컥~ -_-乃


기타등등

제일 기본적인 화덕에 구운 닭이었던거 같아요.

맥주가 맛있었던 덕분에 안주에는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 선선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퇴근 후에 시원한 생맥주가 항상 그리워집니다. ^^


by 명리(名利) | 2012/05/15 00:37 | Food Story | 트랙백 | 덧글(4)

[명리(名利)] 양재 어심 - 회전초밥, 광어회

양재에서 이전 회사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한잔 하면서 얘기도 할겸 어심이란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원래 회전 초밥집인데 광어회부터 매운탕까지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화려하지 않고 저렴하지만 내공이 있는 집이란 생각이에요.
요새 회전초밥집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광어회를 주문했는데 시간이 걸리는지라 초밥 몇개를 먹었습니다.


이날 만난 일행분도 사진 좀 찍어봤다고 한번 찍어보셨네요.

그래도 전 이 구도가 좋네요.^^;

새우초밥

학꽁치? 뭐였더라? -_-a

마침 광어 잡아놓은게 없어서 바로 잡아서 주셨어요.
中자를 시켰는데 커다란 3kg 이상되는걸 잡아서 반반(?) 정도를 주시는거 같습니다.


기름이 잘 올라서 입안에서 엄청 고소하니 살살 녹아요. -_-乃

옆에 앉아있던 커플이 우리 광어 보고 추가 주문하더라구요.ㅋㅋ

메뉴판을 찍을라 했는데 눈에는 다른거만...ㅡ-);;

서비스 이런 것도 주셨습니다.
메뉴명은 김마끼, 이것도 여기서 꼭 먹어야 하는 것 중 하나지요.



매운탕도 나왔는데 그거는 못 찍었어요.
저도 그렇고 팀장님도 만족하시고 저렴하게 잘 먹고 나온 느낌입니다.

by 명리(名利) | 2012/05/09 00:50 | Food Story | 트랙백 | 덧글(2)

[명리(名利)] 삼성동 스타디아, 독산동 플로렌스 - 돌잔치 음식들

요근래 돌잔치가 있어서 돌잔치 사진들 올려봅니다.

이젠 나이가 들다보니 결혼식도 다 지나가고 돌잔치도 지나가고 그런데요.
좀 늦게 결혼한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이렇게 돌잔치를 다녀오는 편입니다.

삼성동의 스타디아란 곳입니다.
제가 소개 시켜줘서 5개월 만에 결혼한 커플인데 이쁜 딸 낳고 잘 살아서 더 뿌듯합니다.

언제나 첫접시는 푸짐하게..-_-


아마 브로콜리 슾~

국수

돌잡이는 못 보고 왔어요.

두번째 접시

두번째 접시도 푸짐하게~ ㅡ-);;

요런거 간단히 집어먹기 좋더군요.

벚꽃이 만개하기 조금 이른 주말에 친구 돌잔치가 있어서 가는 길이었습니다.
독산동 쪽이라 여의도를 지나가고 있었네요.


독산동 플로렌스란 곳입니다.
알차게 첫접시


국수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두번째 접시인듯

돌잡이 사진 입니다.
단번에 배춧잎을 딱~ ㅎㅎㅎ




두군데 다 아기들이 생글생글해서 기분 좋았던 돌잔치였어요.
아기 기분 잘 맞춰 놓는 것도 부모 능력인 듯 합니다.

다만 결혼한 친구들의 잔소리는 여기서도 멈추지 않더군요.^^;

by 명리(名利) | 2012/05/06 23:32 | Food Sto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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